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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D 치료제 개발을 위한 대량 공정 개발 계약 체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8.21


㈜ 팬젠과 SCID 치료제 개발을 위한  대량 공정 개발 계약 체결(ACP-ADA 개발)

 

 

 

(사진 좌측부터)펜잰 윤재승 대표에빅스젠 유지창 대표

 

2020년 811일 ㈜에빅스젠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중 , 차세대 CPP 플랫폼인,   ACP에 ADA를 결합시킨 융합 단백질(ACP-ADA) 난치희귀 질환치료제중 중증복합면역부전증에  사용하기 위해 ㈜팬젠과 해당 물질의 대량 배양 공정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중증복합면역부전증(SCID: Severe Combined Immunodeficiency Syndrome)은 그 증상 중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데노신 디아미나제(Adenosine Deaminase)결핍즉 ADA 결핍증은  유전적 질병으로현재 치료법들은 생체 외(ex vivo) 유전자 치료(줄기세포 치료법)나 PEG-ADA 효소를 근육 주사로 투여 받는 효소 보충치료등 치료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

그중 생체 외 유전자 치료는 엄청난 비용(:600,000 유로한화로 환산시 85천만원)이 들어가고주사를 통한 효소 보충 치료는 정작 ADA가 필요한 세포 안으로 전달되는데 한계가 있어 효과적인 치료가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에빅스젠은 당사의 고분자 의약품 전달(CPP) 기술인 ACP에 ADA를 결합하여기존 효소 보충 치료제 보다 훨씬 더 세포 안으로 전달되는 기술을 활용하여향후 SCID 질병의 치료제로 개발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그러한 계획하에 이번에 ㈜팬젠과 해당 물질의 대량 공정 개발 계약을 체결하게 된것이다.

 

SCID는 희귀질환으로 분류되어빠른 Track의 임상 진입과 진행이 기대되는 바미국 FDA의 승인에 필요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 시킬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