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에빅스젠 , (주) 노터스와 공동개발 및 사업화 계약

△(사진 좌측부터)노터스 정인성 대표, 에빅스젠 유지창 대표

(주) 에빅스젠은 2020년 8월 6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임상 파이프 라인들중 안구건조증 (개발명 AVI-4015)에 대해, (주) 노터스와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관련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이미 허가 받고, 시판중인 기존 치료제들 보다 더 혁신적인, 면역세포의 활성 억제 기전을 갖고 있는, 훨씬 진보되고 차별화된 신약(First – in – class)이며, 특히 이 치료제는 국가임상 시험지원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임상 협력업체의 신약후보 물질로도 선정되어 임상에 대한 컨설팅과 지원을 받아 글로벌 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치료제 시장의 가치는 연평균 7%씩 성장 하면서 오는 2027년에는 7조원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이러한 상호이해와 시너지 창출에 무게를 두고, 사람 대상의 임상과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패스트트랙 사업 전략을 통해 동물의약품으로 개발하려는 계획도 갖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적 가치와 이해 속에서, (주)노터스는 적극적인 관심과 공동개발, 공동사업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상호간에 서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이번 계약이 성사 되었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노터스는 향후에도 바이오 인큐베이터 역할을 통한 신약후보 물질 발굴과 협업을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같이 추구하는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략과 비젼을 계속 추구할 예정이다

또한 에빅스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약후보 물질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임상 단계에서도, 혁신성과 성장성에 대해 시장에서의 가치를 입증하였고, 그와 관련되어 향후 회사 매출확장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